가상화폐,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가 요즘 화제입니다. 가상화폐는 '암호화폐''가상통화'등으로 불리우고 있고, 가상화폐라는 명칭에 대해 가상화폐 옹호론자들은 "가상화폐는 화폐의 가치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 명칭이므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암호화폐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주장합니다. 반면에 가상화폐 반대론자들은 "가상화폐는 튤립광풍과 비슷한 투기로 언젠가 사라질 것이다. 초기 개발자들과 거래소들외에 대다수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안고 좌절할 것이다. 가상화폐는 발행자의 이름도 없고, 가치의 척도도 없다. 언젠가 모든 가상화폐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이다. 따라서, 가상화폐가 정확한 명칭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정부의 정책방향 가상화폐에 대해 옹호론과 폐지..
경제신문은 찌라시인가 경제신문은 정치,경제,사회,문화등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만약, 어느 가정집에서 경제신문을 오랫동안 구독해서 읽을 정도면 평범한 가정집은 아닙니다. 경제신문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가장 중요한 정보는 "돈의 흐름"입니다. 돈이 몰리는 곳에 일반 사람들이 원하는 '금맥(金脈)'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미국,유럽의 부유층 가정에서는 자녀들에게 경제신문을 읽도록 적극 권장합니다. 경제신문의 가치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경제신문은 항상 좋은 것만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신문은 광고를 유치해서 경영해야 하므로 당연히 광고주가 좋아하는 기사를 올려야 합니다. 경제신문에 '주택사지 마라, 인구절벽을 맞이하면 거덜난다' ' 지방 곳곳이 지금 인구가 줄어들어 심각하다' ' ..
방콕부동산-방콕 콘도구입관련 조언 방콕여행자들중 일부는 방콕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태초가 거주하는 랑수언으로와서 콘도구입관련 이러저러한 것을 묻습니다. 사실, 도움이 되는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태초가 방콕부동산에 대한 쳬계적인 지식,정보를 갖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참고사항으로 그치라고 말합니다. 방콕거주하면서 시간나면 방콕 부동산 사이트등을 찾아서 정보를 얻기도 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태국에서 외국인은 콘도(한국의 아파트)외에 개인이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단독주택,건물,상가,토지등등은 외국인이름으로 구입이 불가능하며 법인명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법인명으로 구입시 법인 구성은 태국인이 51%이상이므로 사실상 외국인 소유가 아닙니다. 법인을 구성하는 주주들을 잘 선택하..
한 장의 그림으로 정리한 대선후보 TV토론 허밍턴포스트코리아에 나온 그림으로, 대선TV토론을 표현한 것입니다. 100%동의는 안하지만 근거가 있어 보입니다. TV토론에 대한 태초평 1. 홍준표- 토론은 제일 못했다. 대선후보 자격없다. 조폭잡는 검사가 최상의 길이다. 2.안철수- 토론과는 맞지 않는 사람이다. 연구실로 돌아가라. 평생공부나 하면서 살면 딱이다. 3.유승민- 이번 토론의 승자이다. 이번은 아니다. 차기,차차기를 노리고 세력과 역량을 키워라. 4.심상정- 토론을 모범적으로 잘했다.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 영원한 가시밭길이다. 변하지 않은 노선,태도 존경한다. 5.문재인- 토론은 나름 잘했다. 성실하고 착하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명석함,날카로움,뛰어난 논리 같은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
대선후보 첫 TV토론 시청소감 13일, 각당의 대선후보들이 모인가운데, 첫 토론회가 열렸다. 자유토론은 후보들의 자질을 검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수 많은 국민들이 시청했을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국민 촛불집회, 촛불집회에 맞서는 태극기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특검, 박근혜 탄핵이후의 보수표 향방,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피말리는 후보지지율 싸움등으로 대선후보 첫 TV토론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특히, 홍준표후보가 "내가 문재인후보와 토론하면 10분안에 제압할 수 있다" 고 호언장담한 후 대선토론이므로 홍준표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 내심 기대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홍준표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최하위 토론실력을 보여준 것은 ..
중국의 사드보복, 대책은 무엇인가? 사드관련 중국보복이 구체화되고 있다. 영화,드라마,음악,뮤지컬등 한류수출이 중지되었고, 한국화장품수입이 중지되었다.이어서 중국인들의 한국여행이 중지되었다. 이로인해 한류관련기업은 80.6%피해를 보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은 60~70%잃을 위기에 있다고 점치고 있다. 중국 내 한국 기업을 겨냥해 과도한 세무조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국증시도 중국보복으로 흔들리고 있다.문제는 중국보복이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사드보복에 나서는 3월이 되면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이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홍삼기준개정, 한국조제분유수입제재등 다양한 한국수출품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보복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1..
국민연금수령연령조정논란,국민은 불만이 많다. 최근 '국민연금 수령 65세에서 67세 늦추자'는 주장이 나왔다. 고령화를 맞은 국제사회의 흐름에 따라 연금시기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 주장의 근거다. 국민연금공단측에서는 개인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국책연구기관인 국민연금연구원인 이용하 선임연구위원의 말이므로 개인의 주장에 불과하다는 국민연금공단의 말은 믿기 어렵다. 혹자는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여론 간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용하 연구위원은 23일 공사연금의 가입및 지급연령의 국제비교와 정책과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 OECD 회원등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연금 수급 연령을 65세에서 68세로 점진적으로 상향조정했다' 하면서 "이미 70세로 올려거나 올리는 것을 ..
태국인구-태국,캄보디아,미얀마 연령별인구 비교,태국고령화이해 태국은 아세안 국가의 올드맨(Old Man)이라 불리울 정도로 고령인구국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유엔은 2017년 태국노동인구의 정점을 찍은후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국 출산율은 1992년 2%. 2011년 1.6% 2017년 1.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 투자은행에서는 태국 고령화는 태국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로 말하고 있습니다. 뱅크어브 아메리카 매릴린치는 태국정부가 고령화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주변국가 미얀마, 캄보디아 연령별인구를 비교할 때 인구고령화가 급속도로 진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태국은 부족한 노동력을 이웃국가인 미얀마,캄보디아로부터 채우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 건..
태국국내 자동차국내판매량및 수출현황(1993~2015년) 태국 자동차 판매는 태국 경제와 정치적 상황에 따라 일시적인 부침이 있으나 꾸준한 상승세입니다. 2012년 태국 자동차 시장은 놀랄정도로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였는데 이유는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잉락정부가 세금감면, 자동차 구입시 일정금액지원등 정부지원정책을 파격적으로 펼쳤고, 자동차업체들의 할부이자 감면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태국 젊은이들이 앞다투어 자동차를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태국주요 수출품목중 자동차및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태국은 아시아 국가중 자동차수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태국내 수많은 일본 자동차회사들은 아세안국가 수출시 세제헤택등으로 수출조건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국수출입-태국수입,수출국가 현황(2015년) 태국 주요수입국가는 중국,아세안,일본,유럽,미국,말레이시아,타이완,한국입니다. 태국 주요수출국가는 아세안,유럽,중국,미국,일본,홍콩,말레이시아입니다. 교역규모를 보면 아세안 경제동맹으로 아세안국가들과의 수출,수입이 두드러집니다. 유럽연합과의 수출,수입도 적지 않습니다. 단일국가로는 중국,일본,미국,말레이시아와 교역규모가 큽니다. 최근에는 호주,베트남과의 교역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무역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