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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관광지- 라마6세 여름별궁(마루카타이야완)Maruekhathaiyawan Palace





라마6세 여름별궁으로 불리우는 마루카타이야완 여름궁전은 1920년 라마6세시대에 지은 타이,빅토리아 시대풍의 건축물로 이탈리아 출신의 건축가가 건축한 것이다. 폐허가 된 핫타오 삼란궁전( Hat Chao Samran Palace)에서 가져온 황금 티크목으로 지어 로맨틱하면서 우아한 미가 돋보인다. 목가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차암비치를 마주보는 널직한 부지위에 동화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다. 라마6세 여름별궁은 파도에 견딜 수 있도록 1000개이상의 기둥을 가진 3개의 1층 누각으로 구성된 대저택이다.


모든 건축물은 나무판자의 긴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면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건축물의 모든 길은 바닷가로 연결되어 있다. 현재 여름별궁 홀, 침실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왕실의 수공예품, 골동품, 오랜 세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구형 카메라가 있다. 왕실의 재산이므로 사진찍기가 허가되지 않으며, 반바지,스커츠, 탱크탑등의 옷은 착용불가능하다. 라마6세 여름별궁은 그의 아내를 위해 지어주었다는 로밴틱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운영시간: 08:00-16:00

위치: 차암비치, 후아힌 시계탑에서 방콕방향으로 약 17킬로미터, 쉐라톤 후아힌에서 방콕방향으로 5.6킬로미터.

전화: +66 (0) 32 508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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