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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맛집- 반 팟타이(Baan Phadthai), 팟타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맛집,샹그릴라 호텔인근





반 팟타이는 방콕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팟타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곳이다. 반팟타이는 "집'을 의미하는 "반(Baan)"과 팟타이의 합성어로 "팟타이집"이라는 의미이다. 팟타이만큼은 최고라하는 의미로 "팟타이집"이라는 상호를 내건 것이다. 방콕 배낭 여행자들 상당수는 카오산로드 인근의 팁사마이를 추천하지만 이 것은 어디까지나 가격대비 우수한 팟타이에 지나지 않다. 반팟타이의 팟타이와 팁사마이의 팟타이는 질적으로 다르다. 반팟타이의 팟타이의 재료는 고급스럽다. 팟타이의 불맛, 그리고 게,새우,닭고기,돼지고기의 질, 식감이 전혀 다르다.

반팟타이의 팟타이는 5성급 호텔의 팟타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의 팟타이이다. 일부 여행정보 사이트에서는 " 반팟타이의 팟타이를 먹기전 팟타이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지 말라"고 말할 정도이다. 실제로 반팟타이 레스토랑에 가면 여행정보 책자를 들고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유난히많다. 중국,일본,타이완,유럽 여행객들 다수가 여행정보책자 안내를 보고 찾는다.

태초의 경우는 팟타이 무양을 주문했는데 무양를 가지런히 썰어놓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대충 약간 돼지고기를 올려놓은 수준이 아니었다. 팟타이 옆에 돼지고기 구이를 예술적으로 썰어 놓은 것에 깜짝 놀랐다. 재료 하나하나가 성의가 있다. 그리고 팟타이에서 불맛이 느껴졌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아내에게 반팟타이의 팟타이를 칭찬하기에 바뻤다. 다음에 꼭 같이 가자고 말했다. 지금까지 태초의 경험으로는 푸켓타운 로열푸켓시티 호텔 1층 154카페의 팟타이가 최고였다. 방콕 팁사마이의 팟타이는 그다지...별로였다.


반팟타이의 팟타이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재료에 따라 160~280밧. 가격은 높은편이나 재료,맛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팟타이를 제대로 한번 먹고 싶다면 반팟타이의 팟타이는 반드시 한번 맛볼 필요가 있다. 팁사마이의 팟타이와는 비교불가이다.



영업시간: 11:00 - 22:00
주소: 21-23 Charoen Krung (Soi 44) ,샹그릴라 방콕호텔인근
전화번호: (0) 2 060 5553
홈페이지:https://www.baanphadth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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