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모벤픽 나일럿파크, 방콕의 오아시스라 불리우는 호텔이 금년 6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모벤픽 나일럿파크가 2019년 6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모벤픽호텔 브랜드는 스위스호텔 브랜드로 보통 4.5성급~5성급 호텔로 분류된다. 5성급으로는 약하고 4성급으로는 강한 호텔이 대부분이다. 파타야 남쪽 모벤픽 시암 파타야는 확실한 5성급이지만 수쿰빗15의 모벤픽방콕 수쿰빗은 4.5성급에 가깝다. 모벤픽 나일럿 파크는 과거 힐튼방콕 프라투남, 스윗소텔 나일럿파크로 불리운 호텔로. 각각 5성급. 4.5성급호텔이었다. 방콕에 수많은 호텔이 있음에도 모벤픽 나일럿파크 호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벤픽 나일럿 파크는 혼잡한 방콕에서 드문 "숲속의 호텔"이었기 때문이다. 호텔은 나일럿파크라는 열대우림공원 중앙에 ..
태국여행 옷차림, 어떻게 할 것인가. "태국여행시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요? "는 태국을 처음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편한옷을 입으세요"이다. 편한 옷에 대한 기준이 다르므로 막연한 답변으로 들리기 쉽상이다. 사실, 태국 현지인들은 한국과 달리 옷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부자들도 유명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다. 극히 일부 재벌2세들,연예인들만 유명 브랜드 옷을 선호할 뿐이다.그렇다보니 백화점 유명브랜드에서 태국인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 유명브랜드 옷 상점에 가면 외국여행객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태국 남성들은 직장인들은 '긴팔 흰색 와이셔츠, 검은 정장바지'가 일반적인 모습이고, 직장인이 아닐 경우 대충 입는다.여성들은 직장인일 경우 회사 유니..
송크란축제 2018, 주의할 것은 무엇인가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신년새해 축제로 일년중 가장 더운시기에 펼쳐진다. 매년 4월13~15일이 송크란축제기간이며, 일부 지방은 연장하기도 한다.송크란 축제는 물축제라고 할 정도로 물이 이곳저곳에서 쏟아지는 시기이다. 음악,춤,술이 함께 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에 적셔진 사람들,물총,고글,바가지로 퍼붓는 물이 송크란 축제의 상징이기도 하다. 축제는 어느 국가든지 흥에겨운 시기이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송크란 축제기간은 일년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이다. 송크란 축제기간을 태국에서는 흔히 "죽음의 일주일'이라 부른다. 술,마약에 취한 젊은이들이 오토바이,차량을 몰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질주해 여럿이 다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고는 밤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