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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젠테이션 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10가지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은 '청중을 설득하기위해 사업목적이나 계획등을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 줄여서 PT라고 하기도 한다. 프레젠테이션의 진수를 보여준 이는 애플창업자 스티브잡스이다. 스티브잡스는 세번의 혁신적  프레젠테이션을 세상에 선보였는데 1984년 매킨토시 런칭,1988년 넥스트큐브런칭, 그리고 1998년 아이맥런칭이 바로 그 것이다.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로 불리운다. 스티브잡스는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밤을 세워가면서 연습했다. 스티브잡스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그가 얼마나 완벽주의자인지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래서 혹자는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예술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티브잡스는 IT업계를 이끌면서 세계적인 IT분야의 천재들,사업가들,학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매킨토시,맥북, 아이폰등은 완벽주의자 스티브잡스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세계는 열광했고, 그의 작품들은 사랑을 받았다.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것인가'는 회사원,학생,학자들의 고민이다. 청중앞에서 물흐르듯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간결성,노력, 열정이 프레젠테이션의 3대 필수요소이다. 3대 필수요소외에 중요한이 있다면 그것은 '전달력'이다. 청중이 알아듣기 쉽게,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면 성공이다. 다음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10가지 방법이다.





1.  열정을 보여주어라. 그리고 청중과 연결시켜라.


초조할 때 자연스럽게,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다.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들은 청중과 연결시킨다. 그리고 주제를 빛내기위해 열정을 보여준다. 열정은 철저한 연습을 통해서 표출된다. 스티브잡스의 세기적인 프레젠테이션은 반복을 통한 연습으로 완성되었음을 기억하라.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왜 중요한지 청중에게 솔직히 말하라.




2.청중의 필요에 촛점을 맞추어라.


프레젠테이션은 청중이 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얻을 이익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할 때, 청중이 필요로 하는 것, 청중이 알고 싶은 것에 촛점을 맞추어야지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것에 촛점을 맞추어서는 안된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청중의 반응에 계속 촛점을 맞추고. 청중의 반응에 다시 반응을 나타내야 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은 일방적인 발표가 아닌 청중과의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하라.




3.간단하게 하라. 핵심메시지에 집중하라.


프레젠테이션을 계획할 때,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청중의 유익을 위한 핵심메세지(Key Message)는 무엇인가?



핵심메세지를 매우 간단하게 표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30초  초간단요약을 추천한다. 영어에서는 이 것을 elevator summary 라고 한다.엘리베이터에 타서 엘리베이터가 열리기전 빨리 요점을 말해야 하는 경우에 빚댄 영어표현이다. 엘리베이터가 열리기전에 요점을 말해야 하므로 간결하게 빠르게 전개해야 한다. 심지어 명함뒤에15단어내로 표현하는 문장과 같은 간결한 메시지가 중요하다.




4.미소를 짓고 청중의 눈을 주시하라.


이말은 매우 쉽게 들리지만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실패한다. 만약 미소띈 얼굴로  청중의시선과 마주친다면 친근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이 것은 청중이 당신의 눈에 집중하게되고, 당신이 말하고자하는 주제에 집중하게 만든다. 이 것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군중과 대화하는 것이 아닌 어느 한개인에게 말하는 것이므로 덜 피곤하게 만든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청중이 단지 스크린만 볼 수 있도록 모든 등을 꺼서는 안된다. 청중은 슬라이드 못지 않게 당신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5.강렬하게 시작하라.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은 매우 중요하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잠시 침묵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청중의 시선을 잡고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다. 청중은 그들을 즐겁게할 때 단지 몇분간 주목을 할 뿐이지  지루해지면 곧 눈을 감아버린다. 당신이 누구인지 설명하는 것에 시간낭비하지마라.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몇 마디로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슬라이드 쇼에 10-20-30법칙을 기억하라.


다음은 애플사의 Guy Kawasaki 의 조언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10개이상의 슬라이드를 넘지마라

-20분이상 지속하지 마라.

-30포인트이상의 폰트크기를 사용하라.


이 것은 한개의 슬라이드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자할 때 지켜야할 규칙이다. 이 모든 것은 파워포인트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준다.일반적으로 슬라이드들은 당신즉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에게 보여져야 한다. 멋진 한셋트의 슬라이드들은 프레젠터 없이는 사용되어져서는 안된다. 즉, 슬라이드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의 도구로서 사용되어야 한다. 슬라이드들은 많은 것보다는 다소 적은 정보를 담는 것이 좋다. 간단한 것이 좋다. 만약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면 프레젠테이션후 맞춤형 유인물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좋다.



7. 스토리를 말하라.



인간은 스토리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다. 스토리는 우리가 집중하도록 도와주고, 사물을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만약 프레젠테이션에 스토리를 사용한다면 청중은 더욱더 참여하고 싶어하고, 나중에 요점을 쉽게 기억한다. 시작할 때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고수들의 방법이다. 고수들은 프레젠테이션을 마치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시도한다. 이야깃꾼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청중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프레젠테이션을 그 이야기에 맞게 창조적으로 만들어라. 




 8.음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입으로하는말은 단지 청중의 오감각중에 단한가지 감각(청각)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화수단에서 꽤 비효율적이다. 그것이 바로 시청각교재가 필요한 이유이다. 그러나, 설명시 음성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전달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말할 때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할 수 있고, 내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때로는 목소리에 감정을 실을 수 있다.



 

9. 몸을 사용하라.


대화의 사분지 삼은 비언어이다.이 것은 목소리의 톤 뿐만 아니라 몸짓언어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노력하라. 팔짱 끼고, 뒷짐 지고, 주머니에 손집어넣는 것등 무례한 행동만 주의하면된다.

몸짓을 유연하면서 자신있게 사용하라, 그리고 자연스럽게 무대 전체를 활용하라. 그리고 가능하면 청중과 같이 호흡하라.




10. 느슨하게, 호흡하고 즐겨라.


만약 프레젠테이션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조용하면서 차분하게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가지 할 수 있는 방법은 호흡에 집중하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깊게 들이마시고 다시 내 뿜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도중 때때로 호흡을 위해 중지할 수 있다. 만약 프레제테이션을 느슨하게 할 수 있다면 분명히 프레젠테이션을 더 잘 할 수 있다. 처음부터 힘이들어가면 프레젠테이션 스텝이 꼬인다. 프레젠테이션에 몰입해서 즐기면, 청중 역시 즐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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