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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이해- 태국국기 





태국 국기를" 통 트라이롱(태국어i: ธงไตรรงค์, Thong Trairong)" 이라 부르는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세가지 색을 가진 국기 즉. "삼색국기(tricolour flag)"이다.  빨강,파랑,하양 3가지 색이 사용된 국기로 중간에는 파랑색이 다른 색 두배의 폭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태국국기는 1917년 9월28일 락타나꼬신 왕조 라마 6세에 의해 채택되었다.


국기의 빨강색은 국민의 피 또는 국토와 국민을, 하얀색은 건국전설과 관련있는 하얀색 코끼리에서 나온 것으로 종교인 불교를, 파랑색은 군주 즉 왕을 의미한다.



태국 최초의 국기는 나라이대왕(1656 ~1688년)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다고도 하나 위키피디아에서는 1700년부터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초창기 태국국기는  빨강색이었다. 라마2세 나파라이왕(1809 ~1824)은, 빨강색 바탕에 하얀 차크라(불교의 고리)와 그 안에 하얀 코끼리를 넣었다., 1855년, 몽쿳왕(라마4세 1851 ~ 1868년)은 왕가의 상징인 하얀 코끼리를 넣은 국기를 정식으로 사용했다. 단색기는 국제적으로 식별이 어렵기 때문이다.1916년 빨강색 바탕에 깃 폭의 1/6비율 너비로 흰 줄을 양쪽에 넣은 모양을 사용하였고, 1년 후인 1917년에 파랑, 하양, 빨강의 국기 모양으로 바꾼 것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태국 국기는 코스타리카 국기와 비슷하다. 프랑스,영국, 러시아 국기와 같은 색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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