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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문화-태국인들의 음주문화





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태국인들의 음주문화를 보면 한국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다른 것도 있습니다.  태국인들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인들만큼은 아니지만 태국인들은 술을 많이 마십니다. 주말에 친구들이 만나면 주로 길거리 음식점에서, 저렴한 술집에서, 나이트클럽에서 모여 술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성친구와 데이트하면 주로 쇼핑몰로 가서 쇼핑하고 밥먹고, 디저트를 먹고 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같은 남성끼리 모이면 대부분 술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태국의 음주문화



-맥주에 얼음을 넣는다.


태국맥주는 독일식 맥주로 도수가 조금 높습니다. 날이 더워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어 얼음을 넣기도 합니다.맥주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면 쉽게 취하지 않아 오래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술이 없어지기전에 술을 더 넣는다(첨잔문화)


누군가가 술이비워지기도 전에 자동으로 채워줍니다. 첨잔문화라고 하죠. 한국은 원샷문화이므로 술을 깨끗이 비우기도 전에 술을 넣으면 무례하다고 보지만 태국은 아닙니다. 예의입니다. 술집에서는 종업원이 말하지도 않은데 술이 비워지기도 전에 술을 가득 채워줍니다. 맥주, 위스키회사 홍보도우미여성도 나서서 많이 마시라고 채워주고, 아니면 옆 동료들이 그냥 채워 줍니다. 얼음도 넣어줍니다.



-음주운전이 흔하다.


태국은 술마신 후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들어 태국음주운전사고가 많아 법을 강화시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은 흔합니다. 송크란시기를 흔히 죽음의 7일이라 부르는데 이유는 음주운전으로 많이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태국여행시 주말,공휴일에는 유흥가 주변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드물지만 술취한후 운전하는 사람들로 인해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방콕 통러거리, 랏차다 RCA등 유흥가가 많은 지역은 주말,공휴일 저녁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배는 태국어로 "천깨오"이다.


'천"은 부딪히다.  '깨오'는 '컵'을 말합니다. 잔을 부딪혀라 뜻입니다. 태국인들 천깨오 잘 안합니다. 가끔씩 친한 사이만 웃으면서 합니다. 태국에는 일본인 거주자가 많아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건배의 의미인 "건빠이"를 외칩니다. 대부분 자유롭게 그냥 먹고 싶은대로 마십니다. 부어라 마셔라. 같이 마시고 죽자는 없습니다. 이것은 한국인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태국술집에는 술을 구입해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태국은 한국과 다르게 외부(편의점,할인점,면세점등)에서 구입한 위스키,와인등을 가지고 술집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가능합니다. 술집에서는 고객이 가지고 온 술을 내놓고 마실 경우 대부분 허락합니다. 술집에서는 이 경우 물,얼음,소다수, 콜라,안주등으로 수입을 올립니다. 그러나,고급 술집의 경우 입장시 술을 얼마이상 구입해야만 입장을 허락하기도 합니다. 일부 고급술집은 술의 반입을 금합니다.  호텔내 레스토랑,바등에서도 역시 가지고 온 술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식당도 동일합니다.  



-술판매 금지시간과 술판매금지일이 있다.


태국에서는 새벽00시~아침 11시, 오후 2시~ 5시 까지 술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 관련 휴일, 왕,왕비관련 휴일에는 종일 술판매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술집과 바(bar,pub)도 문을 닫습니다. (몇몇 술집과 아주 작은 소매점은 예외입니다.) 불교가 태국 공식 죵교이다 보니 많고 많은 휴일 중에 불교 관련 휴일 또한 많습니다. 이때 태국 여행하시는 분들은 거리를 헤메다 헛탕첬다고 허전한 마음으로 호텔로 돌아갑니다. (한국 식당은 꿋꿋히 영업합니다.). 술판매금지시간,술판매금지일에도 술은 마실 수 있습니다. 호텔내 바에서는 술을 판매하므로 술드시고 싶으면 호텔바로 가면 됩니다. 호텔룸내의 미니바 역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태국을 잘아는 여행자들은 술판매금지시간, 술판매금지일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대로변이 아닌 이면도로의 미니수퍼등을 찾아서 술을 구입합니다. 바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소규모 미니마트에서는 술판매금지일에도 술을 판매합니다.




술집



-일반술집


태국인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술집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거리의 노점상, 허르스름한 실내술집, 중급 레스토랑겸 술집, 고급술집,호텔내 바, 클럽, 꽃방이라 불리우는 태국특유의 극장식 술집, 한국식 룸쌀롱,나이트클럽등등이 있습니다. 태국 서민들은 주로 여성이 없는 거리의 노점상,저렴한 실내 레스토랑겸 술집에서 술을 즐깁니다.  젊은이들은 맥주집, 나이트클럽등을 이용합니다. 부유층은 고급술집,호텔내 바. 멤버쉽클럽등를 이용합니다.


외국인들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유럽계 여행객들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선술집 , 자연환경이 좋은 분위기 좋은 술집, 아니면 하드락등을 즐길 수 있는 시끄러운 클럽을, 아시아인들은 신나게 놀 수 있는 나이트클럽, 여성들이 있는 멤버쉽클럽, 현지인들은 부담이 없는 꽃방등등을 이용합니다. 최근에는 20대 미모의 여성들이 칵테일,데낄라 1잔, 또는 음료수 1~3잔등을 그들을 위해 주문하면 옆에 앉아 말동무해주는 분위기 좋은 술집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인 여행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술집입니다. 이들 중 일부는 간단한 외국어가 가능하나 대부분 태국어만 구사합니다. 태국에서 태국어가 가능하면 술집의 선택이 크나, 태국어가 불가능하면 일반 맥주집에서 맥주마시거나 일반 레스토랑에서 맥주을 좀 마시는 것에 그칩니다.   




-아고고바(A-GO-GO BAR)


아고고바는 무대위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들이 봉을 잡고 춤추는 술집을 말합니다. 방콕 수쿰빗 소이나나, 아속의 소이카우보이, 살라댕 팟퐁거리, 파타야 워킹스트릿, 푸켓 방라로드등에 많습니다. 보통 노출이 심한 비키니 수영복이나 중요한 곳을 가리는 정도의 복장으로 춤을 추거나 다양한 묘기(?)를 보여주는 술집입니다. 방콕,파타야,푸켓 유흥가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술집으로 입장료를 내야만 출입을 허락하는 곳과 출입후 알아서 주문하는 곳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입장하면 150밧정도의 맥주 작은병 1개는 의무적으로 주문합니다. 맥주마시면서 여성들의 춤을 보고 재미없으면 나갑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아고고바는 공연이 더 격렬하기도 합니다. 보통 새벽으로 갈 수록 공연이 적나라합니다. 주 이용객은 미국,유럽인들입니다.


주의할 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은 안전하지만 삐끼들이 안내하는 곳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방콕 팟퐁지역이 특히 바가지 쓰는 경우가 많은데, 삐끼가 안내하는 아고고바는 2층이나 한적한 곳에 위치합니다. 한번 잘못걸리면 몇천밧 심지어 수만밧에 걸리는 술값을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꽃방


꽃방은 한국에 없는 유형의 술집입니다. 방콕,푸켓,파타야,치앙마이,이산지방현지인 거주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 이용객등은 태국현지인이고 일부 아시아인들이 찾습니다. 극장식 레스토랑으로 무대위에 20-30대 미모의 여성들이 노래와 춤을 선보입니다. 일부 꽃방은 바보같은 몸짓과 말장난이 선보이는 띵똥쇼(바보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노래나 춤을 선보일 경우, 객석의 손님은 꽃(보통 100밧 지폐로 만든 화환모양의 목걸이)을 겁니다. 화환은 보통 200밧부터 시작하며 마음에 들면 500밧, 1000밧등으로 계속 올라갈 수 있습니다.  꽃을 걸면 무대공연후 해당 여성은 고객의 좌석으로 와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술을 따라주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태국어 구사능력입니다. 태국어 구사능력이 없으면 대화가 불가능해 불러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로 로컬 태국인들, 아니면 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술집입니다. 태국어가 불가능한 사람들은 잠시 1시간 정도 구경하면 별 재미가 없습니다.태국어가 가능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태국에 혼자서 여행가는 경우, 태국어가 가능하면 꽃방을 추천합니다. 단, 꽃은 많이 걸지 마세요. 여행비가 금새 축납니다. 일부 미모가 뛰어난 여성은 로컬 부유층들이 마구 꽃을 걸기 때문에, 외국인이 아무리 꽃을 걸어도 잘 오지 않습니다. 외국인은 한번 오고 말 사람들이지만 로컬 부유층은 오랫동안 자신들의 지갑을 채워줄 은인(?)이므로 외국인들에게 왠만하면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한국 남성들은 돈이 없어도 즐깁니다. 미혼,미남이면 이들 여성은 꽃을 걸지 않아도 옆에 앉습니다. 고객으로 보지 않고 이성으로 다가가고 싶은 것입니다. 아직도 한국인들은 한류영향으로 인기입니다. 태국어가 가능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한편, 태국어가 너무 유창하면 인기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태국어를 잘하면 태국여성친구. 태국부인이 있거나,플레이보이이거나 태국술집을 자주 다니는 사람으로 보고 가까이 하지 않기도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사람은 1. 돈많이 쓰는 사람, 2. 자주오는 사람. 3. 잘생긴 사람 4, 태국어가 유창하면서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5,미혼으로 젊은사람입니다.  돈은 많이 쓰지 않더라도 자주 오면서 마음이 따뜻한 남성을 찾는 여성도 적지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므로 예의있고, 절도가 있고, 가끔은 선물도 주고, 태국어도 어느 정도 구사하고, 경제력이 있으면 이들 여성은 그러한 남성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꽃방에는 대학생,휴학생이 흔합니다.  종종 교사,은행원,기자,방송국직원, 대기업직원,가수, 영화배우지망생,모델,준탤런트, 스튜디어스등이 일하기도 합니다. 월급만으로는 고급자가용, 고급콘도를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잡을 하는 경우입니다. 일부는 학비를 벌기위해, 집안이 갑자기 기울어, 가족중 누군가가 중병에 걸려등등의 이유로  일하기도 합니다.





태국맥주



태국의 3대 맥주는 창,싱하.레오입니다. 태국 맥주는 독일맥주회사들의 제조방식을 도입해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맥주시장 1위는 싱하맥주였습니다. 그러나, 창비어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창비어가 1위로 올라섰고, 해가갈수록 창비어와 싱하비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창비어는 태국위스키시장에서도 1위입니다. 태국호텔의 큰손으로 수많은 태국유명호텔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Beer Singha (비어 씽, 태국맥주)
- Beer Chang (비어 창, 코끼리 맥주 지요, 겉에 코끼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태국맥주) 등입니다.

- Beer Leo(태국맥주), 태국 로컬맥주중에 제일 저렴합니다.


태국 맥주외에 하이네켄이 강세입니다. 주요 레스토랑,바에서는 하이네켄을 많이 권합니다. 일정량이상 판매하면 프로모션으로 판매진흥 촉진금같은 보상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은근히 하이네켄을 권하는 술집,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술집에서는 일본 아사히등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수퍼,할인점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맥주외에 필리핀 산미구엘, 중국 청도맥주, 클로스터, 칼스버그등등 전세계의 맥주들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태국 3대 맥주, 창,싱하,레오



 


 -하이네켄 맥주 홍보 도우미


태국 레스토랑,바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대학생,일반 젊은 여성이 나와서 서빙을 도와주면서 하이네켄을 권한다. 일부 레스토랑,바에서는 하이네켄 몇병이상 주문하면 1병무료 또는 요리 무료등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한다.



 


 -창비어 홍보 도우미


하이네켄 맥주가 홍보도우미로 시장을 잠식하자 창비어도 창비어 홍보도우미를 고용해서 주요 레스토랑,바에 창맥주 홍보및 판매에 나서고 있다.






태국 위스키


태국인들은 3대 위스키-Sangsom(국민위스키), Mekong,100 Pipers 를 주로 마십니다. 이중 절대강자는 쌩쏨입니다. 태국 로컬위스키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국 술집에서는 시바스리갈,조니워커블랙, 발렌타인등도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그러나, 태국인들은 이들 유명브랜드 위스키를 구입하지 않고 쌩쏨을 구입합니다. 맛도 좋고, 세계 위스키품평회에서도 상을 탔기 때문에 자부심도 강합니다. 일부 술에 정통한 현지인들은 외국 유명 위스키를 구입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가짜가 많다는 것입니다.


태국인들은 위스키를 마실 때 다양한 방법을 취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소다수와 얼음을 넣어서 마시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소다수 대신 콜라,사이다등을 넣습니다. 일부 태국인들은 위스키에 에너지 드링크라 불리우는 레드불등을 넣어서 마십니다. 문제는 심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코사무이인근 팡안섬의 풀문파티에는 쌩쏨,레드불, 콜라등을 함께 넣어서 판매하는 플래스틱 바구니 상품이 있습니다. 플래스틱통에 쌩쏨,레드불,콜라,그리고 얼음을 넣어서 빨대 꽂아 마시는데, 대부분 마시고 나서 인사불성입니다. 인사불성인 여성을 노리는 현지인들, 외국인도 많습니다.




Sangsom(국민위스키)

-태국 주류1위업체인 창맥주회사 즉, 타이비버리지가 만든 위스키로 태국 위스키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스페인,독일등의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쌩쏨 위스키 병이나 포장박스를 보면 금색으로 칠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좀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은 쌩쏨을 흔히 "쌤쏨 리안통(Sangsom Golden Medai)이라 부릅니다. 3~5년간 오크통에서 숙성된 럼주와 혼합당밀로 만듭니다. 허브와 향신료 약간을 넣어 특유의 향과 맛을 내고 있습니다.


 Mekong

- 메콩의 시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콩강 유역의 로컬위스키 회사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쌤쏨을 만드는 타이비버리지에서 회사를 인수해 현재는 타이비버리지에서 생산합니다. 주로 태국북부, 이산지방등에서 소비됩니다. 럼주에 가깝습니다.맛과 향을 위해 생강,꿀,바닐나,꽃,허브,과일향을 입혀 독특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




100 Pipers

- 태국인들은 "러이파이퍼"라고 부릅니다. 이 술은 태국 위스키가 아닙니다. 프랑스 위스키입니다. 증류 위스키 전문사인 프랑스 Pernod Ricard 의 스카치위스키사 제품으로 세계7번째 많이 판매되는 블랜디 스키치 위스키로 불리웁니다. 아시아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브랜드 스카치 위스키중에는 판매량이 2위입니다. 병을 감싸는 포장을 보면  백파이퍼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과거 스코틀랜드 전쟁에서 군사들에게 전쟁의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피리부는 사람(100 pipers)입니다.






 


 -태국의 국민 위스키 쌩쏨



일반적으로 쌩쏨은 소다수, 얼음과 같이 마신다.



 


-태국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홍통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위스키 . 브랜디 위스키로 도수는 35%이다. 쌩쏨40%보다는 약간 약하다. 350ml가 수퍼에서 140밧 전후에서 판매된다.





술판매금지시간



태국은 어린이 교육을 위해, 지나친 음주습관을 방지하기위해 술판매금지시간이 있습니다. 대형수퍼,할인점,편의점등에는 이와 관련 술판매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술판매금지시간을 알리는 안내판



태국은 술판매금지시간이 있다. 자정 24:00~ 아침 11:00, 오후2:00~5:00에는 술을 구입할 수가 없다. 편의점, 수퍼, 할인점에서는 판매금지이다. 그러나 바코드를 사용하지 않은 소규모 마트등에서는 술판매금지 시간과 관련없이 판매한다. 호텔내 바, 미니바는 술판매금지시간과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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