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레스토랑-메이센(Maisen) 돈까스/돈카츠전문점.센트럴엠버시5층. 일본에서 돈카츠전문점으로 유명한 곳. 태국은 일본인들이 유난히 많이 거주한다. 일본인들의 태국거주 역사는 아유타야왕조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되었다. 아유타야 왕조는 일본인 집단거주지를 만들어줄 정도까지 일본인을 배려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다. 태국거주 일본인은 대략 20만으로 보고 있다. 원전사태를 촉발시킨 일본 쓰나미 이후 태국으로 건너온 일본인들도 적지 않다. 이들은 주로 방콕 수쿰빗지역과 치앙마이 지역으로 이주했다. 수쿰빗소이 24(프람퐁역)~ 63(에까마이역)까지는 일본인 집단거주지이다. 골목에는 태국어보다 일본어간판이 더 많이 보일 정도이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이후 태국에 공들여왔다. 도로,항만,다리,주요관공서 건설공..
방콕레스토랑-수쿰빗아속 터미널21 쇼핑몰 5층 피어21 푸드코트. 수쿰빗푸드코트중 인기1위 방콕여행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가 늘 고민이다. 좋은 곳은 비싸고, 허르스한 곳은 저렴하나 위생,맛,재료가 문제다. 3~4박 여행하는 신혼여행,커플팀이야 1인당 300~500밧으로 예산세우면 어디서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호텔부페도 1인당 300~500밧이면 가능한 곳도 찾아보면 많다. 랑수언로드의 케이프하우스 서비스아파트호텔 1층 NO43 이탈리아요리부페는 1인당 420밧이고, 칫롬역 머큐리빌 식당가 옆의 킹콩 일식 야끼니꾸부페도 550밧이다. 아이비스 나나 호텔도 종종 낮에 220밧정도면 런치부페가 가능하다. 한식당중 수쿰빗소이5 로열벤자호텔앞 유천식당은 1인당 350밧에 소고기..
방콕한식당- 코바 한식당(코리아 바베큐),룸피니공원뒤, 랑수언로드 끝자락.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 룸피니공원뒤, 랑수언도로 끝 자락에 한국인 운영 한식당이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방콕거주 한국인들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랑수언지역 주민들, 와이어리스 도로변의 대사관 직원들에게는 유명합니다. 랑수언도로변에서 랍짱(오토바이운전사)들에게 " 아한 까올리 유티나이캅?(한국식당이 어디 있어요) ? " 하면 이 곳을 가르쳐 줍니다. 랑수언도로변에서 오랫동안 한식당으로 영업했기 때문입니다. 코바 한식당은 랑수언도로변에 위치하며 1층에는 테이블이 위치한 야외공간, 그리고 실내 공간, 2층에는 널직한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곳을 잘 아는 분들은 2층으로 올라갑니다. 룸피니공원 주말산책후..
방콕맛집-틸리셔스카페 (Tea licious Cafe)),태국요리전문점,르부아앳스테이트타워호텔정문앞 길 건너 골목안 르부아앳 스테이트타워 호텔, 센터포인트 실롬, 샹그릴라 방콕 호텔에 숙박할 경우, 인근에 맛집이 어디있는지 묻는 경우가 있다. 또는 시로코바를 가려고 하는데 시로코바 레스토랑은 식사비가 20만원이 넘어 부담이 되므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인근 레스토랑을 묻는 경우가 있다. 멋진 태국요리 레스토랑이 르부아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정문 길 건너 골목안에 위치한다. 이름은 틸리셔스(Tea licious)이다. 이름이 Tea(차)+ delicious(맛있는)의 합성어로 독특하다.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음료 전문점이 있으므로 헷갈리기 쉽상이다. 영문 구글에서 Tealicious Bangkok 으로 검..
-랑수언 킹콩점, 늘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방콕레스토랑- 킹콩 야끼니쿠 일식부페레스토랑. 야끼니쿠부페 바이 나미 킹콩 야끼니쿠 레스토랑은 방콕거주 태국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끼니쿠 부페레스토랑입니다. 일본어 야끼니쿠(Yakiniku , 焼き肉 또는 焼肉)는 "석쇠로 굽는 고기"를 말합니다. 쉽게 " 바베큐 고기" 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숯위에 석쇠롤 올려놓고 그위에 "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생선, 오징어, 조개,홍합, 호박, 고구마"등을 구워서 먹는 것을 말합니다. 태국에는 수많은 일식당이 있는데 이중 야끼니쿠 부페 레스토랑으로는 킹콩이 단연 유명합니다. 고기매니아들에게는 천국입니다. 한국돈 약 1만8천원으로 다양한 육고기,어패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킹콩 레스토랑에서..